[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컨템포러리 기업 ㈜오베라가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빅토리아 안의 코스메틱 브랜드 '청담30'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빅토리아 안 아티스트의 코스메틱 브랜드 '청담30'이 전문 쇼핑몰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뷰티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전했다.

현업에서 30년 동안 수많은 실무적 경험을 쌓아온 빅토리아 안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무리 좋은 성분의 고가 제품을 많이 사용해도 그것이 피부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흡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한 끝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해도 안전하면서 간편한 '청담30'의 화장품 제품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의 화장품 제품들이 기능적인 부분인 보습과 탄력에 중점을 두었다면 빅토리아 안의 '청담30'은 "이제는 면역의 기능까지 갖추어야 할 때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계속되는 바이러스와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신개념 명품 화장품을 선보인다.

현재 판매를 시작한 '청담30'의 상품은 총 5종으로 청담 클렌저, 올인원 에센스, 크림, 톤업 크리에이터, 에센스 팩트 등이다.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빅토리아 안은 1996년 모디쉬뷰티스쿨 수석 총괄원장, 2007년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세계 대회 메이크업 총괄을 역임했으며, 2015년 k-뷰티 중국 상하이 전람중심 문화체육관광부 초청 한류 메이크업 시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2004년 스포츠 투데이 올해의 아름다운 얼굴 20인 교육인 부문, 2006년 해럴드경제 올해를 빛낸 인물, 2015년 황우여 부총리 교육부 장관상, 2015 제10회 k-뷰티 패션월드 페스티벌 교육부 장관상, 2020 대한민국 예술 문화인 대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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