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2007년부터 음식물처리기를 자체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크리미크몬은 지난 8월 6일 환경부 장관상 수상과 아시아 로하스 인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로하스 인증은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로하스(LOHAS) 정의 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아시아 로하스 산업인증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크리미크몬은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혁신성장형의 벤처인증을 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개발전담부서로 인정받아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크리미크몬은 대기업, 공공기관, 위탁급식업, 대형프렌차이즈와 식품업체, 대형마트 등 약 5,000곳 이상 미생물음식물처리기를 설치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주관한 기술평가 심사에서도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과 처리효율이 우수한 우수기술인증을 받았고, 기술과 관련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요즘 글로벌 국가들이 집중하고 있는 ESG경영의 가산점이 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인증’까지 받아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크리미크몬은 제주와 서귀포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제주도의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 지역 본사직영 전시장을 작년 1월에 오픈한 바 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