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장이슬이 지난 24일 양천구에 소재한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된 2022 우희용배 프리스타일세계축구대회 선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드라마와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장이슬은 골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축구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마침 프리스타일세계축구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활달한 성격의 배우 장이슬은 우희용 프리스타일 축구가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결정 될 때까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했다.
우희용배 프리스타일세계축구대회는 오는 11월24일, 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약50여개국에서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