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자바교육,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 무료 취업교육 실시
오라클자바교육,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 무료 취업교육 실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0.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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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기상청, 도로교통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여 지금껏 구축한 데이터를 토대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4차산업시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는 ‘미래의 석유’라 불리울 정도로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며 정부 역시 빅데이터 산업을 전문화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미지_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이미지_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측은 빅데이터 전문가를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해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운영관리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 무료교육(이하 산대특)으로 산업구조 변화, 고용위기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 실업자 등이 노동 이동 및 고용유지 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발굴, 공급하여 국민의 직업훈련참여를 지원하는 특화훈련 제도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27일부터 2023년4월18일까지 (120일/총960시간)이다. 모집정원은 25명으로 교육담당자와 1:1상담을 통해 교육에 관하여 수강가능여부 및 지원동기 등 간단한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정된다.

교육에 선정된 훈련생들에게 개인별 맞춤 취업가이드와 실전대비면접, 취업특강 등 IT업계 최신 취업동향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가기간 산업훈련으로 단위 기간 내 훈련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매월 교통비와 식대 지원이 가능하다.

김창수 오라클자바교육센터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과 관련된 업무를 원하는 취준생에게 적극 추천하며 소프트웨어 회사와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면서 확보된 많은 협력기업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훈련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내일배움카드, 사업주위탁 등을 통해 직무향상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B2B 기업 출강, 컨소시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업무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자바(JAVA) · 파이썬(Python) 과정과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오라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유선으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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