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문송희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Sling Stone) 디자이너 박정철 포토콜에 참석해 블루카펫 런웨이를 하고 있다.
‘청청’으로 매치한 문송희의 블루카펫 드레스는 구찌엔구찌 수석디자이너를 역임하고 폴란티노 대표로 있는 제니안 수석디자이너의 지원받은 옷으로, 봉황을 업고 가는 듯한 청청코트를 펄럭이며, 런웨이를 선보였다.
문송희는 제니안 디자이너가 준비하고 있는 제니안 패션쇼에 ‘포토콜’ 및 초청가수로 수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2월에 청와대에서 진행될 제니안 패션쇼 본선대회를 앞두고, 문송희는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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