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가정보원 원훈석의 글씨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쓴 서예가 손경식 선생
16일 별세 (향년 88세)
16일 별세 (향년 88세)
[잡포스트] 국가정보원 원훈석의 글씨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2008.10.01)을 쓴 서예가 손경식 선생이 16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은 1959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첫 입선을 시작으로 1971년까지 5차례 특선했으며, 국전의 심사위원을 지냈다.
2008년 국정원 원훈 외에도 민주평통 사무처의 '평화통일(平和統一)' 글씨를 비롯해 '오체백림문'(1985), '칠체백림문'(1995) 등 저서와 '홍익삼경'(2001), '천부경'(2005) 등의 역서를 남겼다.
서예가 손경식 선생 (해청 갤러리 회장) 16일 오전 11시58분 별세
子 : 손영성 (킹인포 대표) 손영준(미래씨티아이 전무) 손영훈(미래씨티아이 대표)
女 : 손정란 손옥선
사위 : 박인학 (월간인테리어 발행인)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17일 입실)
발인 : 19일 오전 6시30분
장지 : 곤지암 소망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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