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샐러드 및 포케 창업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가 전국 가맹점 계약 90호점을 돌파하며 추가 가맹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커스터마이징’ 포케 및 샐러드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고객에게는 건강한 음식, 지구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 가능한 외식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야채와 현미밥을 베이스로 불고기, 새우 등 다채로운 토핑을 추가하는 방식 덕분에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식자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포케올데이는 농장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사시사철 신선한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최근 신규 계약을 진행한 매장은 울산, 구미, 대구, 창원, 부산 등 경상도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확산되던 채식이나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지방에도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포케올데이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국 가맹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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