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김소린,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십대지기 가출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청소년보호소에 방문해 기부활동을 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 함께한 행복나눔밥차는 사회복지기관과 매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

배우 김소린은 선배 배우 노현희와 걸그룹 LPG출신 허윤아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행복나눔밥차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급식봉사 활동을 더욱 많이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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