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무인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이 10월 2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별나다 축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포토이즘은 ‘별나다 축제’에 포토 팝업 부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콜라보 프레임을 출시했다.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장애 가족들의 돌봄 완화를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별나다 축제’는 천안시 장애가족의 돌봄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축제로, 지난 22일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축제에선 에어바운스, 추억의 게임, 장애 이해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생활용품, 의류 등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아니라 복지관 가족들의 작품 전시회 및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외 먹거리 장터와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되어 많은 인파가 몰렸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별나다 축제에 저희 포토이즘이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프레임 촬영 수익금이 장애 가족의 돌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이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으로 소외 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김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