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샐러드' 무농약 유러피안샐러드 선봬
'SLB샐러드' 무농약 유러피안샐러드 선봬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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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샐러드"라는 메뉴는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문점은 거의 없었으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 메인메뉴와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 정도의 위치였다.

그러던 중 웰빙 열풍에 편승하면서 주로 20-30 여성들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최근 포장이나 간편한 배달 음식으로 성장을 해왔다. 

특히 샐러드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온라인은 물론 편의점이나 백화점 등에서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오다 최근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샐러드 매장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건강식, 맛있는 메뉴, 충분한 한끼 식사로 더 업그레이드 하여 매장에서 먹는 주식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와 함께 샐러드 프랜차이즈 또한 그 브랜드 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데, "유러피안샐러드"를 추구하는 브랜드 "SLB샐러드"는 프리미엄샐러드로써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샐러드에 많이 들어가는 양상추 위주의 야채가 아닌, 유럽에서 많이 먹는 이자벨, 카이피라, 프릴아이스, 버터헤드 등 이름도 생소한 유러피안 야채를 접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SLB 샐러드는 최근 오목교역에 14호점도 오픈 하였으며 기존 샐러드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샐러드 자체가 하나의 요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다양한 토핑 조리법과 소스 개발 노력은 물론, 메뉴별 추천소스도 안내하고 있으며 샐러드에 사용하는 리코타치즈를 매장마다 직접 제조하는 시설을 갖춰 맛과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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