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산업방송 채널i는 오는 11월 22일(화) 밤 9시, 방영되는 ‘점심시간’에서 하늘길과 바닷길을 통해 모여든 가지각색의 화물을 관리하는 물류 서비스 회사를 방문한다.
이곳은 수·출입 화물에 대한 24시간 상시 통관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무려 48,000㎡가 넘는 물류센터를 직접 운용하는 기업으로 관계사의 협업을 통해 관세까지 포괄한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온·항습 및 위험물, 저온, 상온 창고 등 화물의 특성에 맞춰 단계별로 분류해 보관이나 운송 중 파손이 생기지 않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국내에서 수출 예정인 제품의 검수와 더불어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을 검수하는 숨 가쁜 과정이 24시간 내내 진행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얼마 전 새 단장을 마친 구내식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 구내식당에는 매일 신선한 식재료가 배달되어 속이 편안한 한식 위주의 식단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구내식당이 있음에도 회사 직원들은 선택에 따라 원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구내식당이 아닌 사무실 한쪽에서 직접 싸 온 도시락을 가지고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계를 잇는 물류센터의 작업 현장과 자유롭게 완성되는 이들의 점심시간을 산업방송 채널i ‘점심시간’에서 전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본 방송은 11월 22일 (화) 밤 9시 채널i에서 시청 가능하며, 채널i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방송 보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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