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문제성 발 관리 전문 브랜드 페디아이티엔이 싱가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singapove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singapove 2022)는 매년 2천여 개 이상의 참가사가 참가하고 4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전문 전시회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전세계 여러 나라가 참여한다.
올해 전시회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페디아이티엔은 일반화된 푸스플레거를 뛰어 넘는 기구를 이용하지 않는 한국만의 문제성발 관리 시스템을 선보여 문제성 발 관리 종주국인 독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페디아이티엔의 부스를 방문한 많은 독일 바이어들이 한국 발 관리 시스템을 눈 여겨보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페디아이티엔 관계자는 “한국의 페디네이터가 푸스풀레거를 넘는 떳떳한 직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문제성 발 관리에 대해 많이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수입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그리스,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등 다양한 해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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