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디포레스트, 신메뉴 출시… “파스타 창업 전문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
세컨디포레스트, 신메뉴 출시… “파스타 창업 전문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1.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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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파스타 창업 프랜차이즈 ‘세컨디포레스트’가 신메뉴를 출시했다.

‘세컨디포레스트’가 출시한 신메뉴는 총 4종으로 부드러운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에 특제 바질소스를 곁들인 수비드바질 스테이크, 4가지 버섯토핑과 견과류가 뿌려진 머쉬룸 락토비건 피자, 6가지 버섯과 견과류가 뿌려진 트러플 비건 파스타, 철판에 치즈가 듬뿍 얹어진 게살필라프가 그 주인공이다. 

건강에 중점을 두는 현 트렌드와 외식 업종에선 잘 찾아볼 수 없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메뉴를 출시해 건강과 채식주의자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출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컨디포레스트'는 2016년 연남동 본점에서 시작해 2021년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래로 1년 만에 전국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서양식 메뉴에 들깨, 파래 등 한국식 신재료를 활용한 캐주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세컨디포레스트 관계자는 “기존 메뉴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한편, 채식주의자들과 일반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색다르고 다양한 맛 조합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신메뉴를 개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세컨디포레스트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더불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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