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우리동네 시장실’대장정 마무리
박승원 광명시장, 우리동네 시장실’대장정 마무리
  • 임택 기자
  • 승인 2022.12.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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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실현으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광명시 박승원 시장의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8개 동을 찾아가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의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8개 동을 찾아가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광명시 박승원 시장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행정인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8개 동을 찾아가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청에 있는 시장 집무실을 하루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로 옮겨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업무를 보는 것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의 현장 행정 신념을 풀뿌리 지방자치로 실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건의 사항은 ▲교통분야 28건 ▲도로분야 28건 ▲공원·녹지분야 27건 ▲재건축·재개발분야 24건 ▲통장활성화 의견 22건 ▲ 청소·보건·환경분야 17건 등으로, 시는 즉시 처리가 가능한 것은 바로 조치하는 한편, 계획수립과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한 사업은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이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소홀함이 없이 챙겨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하는 시정임을 명심하고, 건의 사항을 착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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