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과 돌싱글즈 이다은의 선택, 그 드레스는?
이경규 딸 이예림과 돌싱글즈 이다은의 선택, 그 드레스는?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2.14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개그맨 이경규 씨의 딸이자 연기자이기도 한 이예림씨가 얼마 전 신라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치르었다. 많은 대중들은 어린 나이부터 지켜보았던 이예림씨가 벌써 결혼을 할 나이라니 놀랍다면서도 동시에 앞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국내에서 아름답기로는 제일이라는 평가를 받는 신라호텔에서의 결혼식이니 만큼 이예림씨의 결혼사진 역시 대단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려한 플라워 장식 등으로 수 놓아진 홀 안에서도 대단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예림씨는 본식은 물론 2부 드레스 그리고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촬영에서 모두 하우스 오브 에이미를 선택하였다. 일생에서 단 한 번 뿐인 결혼 속에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에게 딱 맞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나고자 한다.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를 찾아 나서기 마련인데. 이예림씨가 선택한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현재 많은 셀러브리티와 신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장 트렌디 하면서도 핫하다는 평가를 받는 드레스 브랜드이다. 

본식에서 착용한 것은 시그니처 제품으로 자개 비즈들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수 놓은 것이 특징이다. 어떤 화려한 홀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를 따라 자개 비즈들이 꼼꼼히 수놓아져 있어 움직일 때 마다 마치 별빛이 일렁이는 것 같은 착각을 자아낸다. 2부에 착용한 핑크 실크 빛 드레스 역시 단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새 신부의 풋풋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돌싱글즈를 통하여 만나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윤남기, 이다은 부부 역시 같은 브랜드에서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윤남기씨는 "다은이가 1, 2부에서도 예뻤지만 3부 때 정말 아름다웠다"라고 말하며 "그 드레스를 사주고 싶었다"고 까지 고백하고 있다. 이다은이 3부 때 착용한 드레스가 동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1천만 원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 제품은 청담 본점에서 직접 착용 해 볼 수 있다. 본인의 사이즈와 체형에 맞도록 맞춤 수선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가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 준다. 홀의 분위기나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드레스와 매치하는 액세서리를 다르게 한다면 동일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느낌을 만들 수 있다. 

한편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뉴욕 패션 주립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에이미 최씨에 의하여 2019년부터 시작된 브라이덜 브랜드로서, 한 벌의 드레스를 만드는 데 500시간 이상을 과감하게 투자하며 한 벌 한 벌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장인들의 손에서 패턴 개발, 재단, 봉제, 배열, 마감까지 꼼꼼하게 마무리 되는 오뜨꾸뛰르 제품으로 단 한 번 뿐인 나의 결혼식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