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총재는 23일 금요일, 탑골공원 부근에 위치한 하늘궁 무료급식소 현장에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사진/잡포스트)
▲ 23일 금요일, 허경영 총재가 탑골공원 부근에 위치한 하늘궁 무료급식소 현장에서 이웃에게 도시락 나눔 및 핫팩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잡포스트)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3일 금요일 허경영 총재(국가혁명당)가 탑골공원 부근 하늘궁 무료급식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했다.
이날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무료급식을 받기위해 300미터 이상의 줄이 이어졌으며, 하늘궁 무료급식소 무료봉사자들과 허경영 총재는 약 400명분의 도시락과 핫팩 그리고 내의(내복)을 전했다.
▲ 23일 오전 11시경부터 무료급식을 받기 위한 줄이 늘어서고 있다. 이날 날씨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15도였다. (사진/잡포스트)
▲ 23일 오전 11시경부터 무료급식을 받기 위한 줄이 늘어서고 있다. 이날 날씨는 영하 10도를 밑돌았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15도였다. (사진/잡포스트)
▲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가방에 도시락과 기부물품을 챙기고 있다. (사진/잡포스트)
한편,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는 지난 4월부터 종로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365일 점심시간(12시~1시)에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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