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깁밥 창업 프랜차이즈 '소풍경'이 신규 매장 종로3가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풍경김밥은 햄이나 단무지, 오이 없이 새로운 재료를 활용해 김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감이 아삭한 재료를 선정해 적채, 치커리, 양배추, 양상추 등을 사용하여 등을 넣어 건강함과 맛을 모두 잡은 브랜드 대표 메뉴 소풍경김밥을 비롯해 제육김밥, 참치김밥 등 다양한 김밥메뉴를 선보인다. 

소풍경은 김밥&초밥 브랜드로 일반적임 김밥 단골 재료인 단무지와 햄을 사용하지 않고 색다른 재료를 가미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면서 김밥 창업 시장 내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소풍경 본사 관계자는 “신규매장 종로3가역점은 지하철 역사 내에 입점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덕분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를 이겨낸 김밥 브랜드로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창업자분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소풍경은 오는 2023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가맹사업을 통해 전국에 다수의 매장을 오픈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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