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족발집 프랜차이즈 ‘완미족발’이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2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형희 완미족발 대표는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게 지났는데 이 상을 받음으로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현재 가맹계약까지 85호점이 완료되었는데 2023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180호점을 목표로 두고있다”라고 전했다.

완미족발은 가맹점주의 매출 이익 극대화를 위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드는 7가지 비용을 면제한 7無(무) 정책을 시행하며 본사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완미족발의 공동대표인 안대장이 주최하는 창업설명회가 이달 말일 진행한다고 한다. 안대장은 “소자본으로 족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 기존 자영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며 “가맹본부 담당자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 1:1 맞춤 상권 분석을 진행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완미족발의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완미족발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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