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주스키샵 RSS스키샵(대표 최능철)은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 후 첫 스키시즌을 맞은 2023년 겨울을 기념해 프리미엄 스키 브랜드 로시뇰(ROSSIGNOL) RTX스키를 도입하고 대량 렌탈하며 스키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했다.
RSS스키샵은 영화 ‘국가대표’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최흥철 선수와 전 국가대표 최능철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스키샵으로, 그만큼 전문적인 스키장비를 상시 구축하고 있는데, 금번에는 한정 컬러로 나온 소비자가 80만원 상당의 로시뇰 RTX스키를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량렌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시뇰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계스포츠 전문 프랑스 장비 브랜드로, 경쟁력 있는 선수부터 초보자까지 알파인 스키와 노르딕 스키 및 스노우보드 분야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200~400만원대의 명품브랜드인 케슬러 보드와 SG알파인 보드, 케나다 브랜드인 프라이어 헴머데크 장비도 대거 도입했으며 100~220만원대의 카본, 티탄 데크도 렌탈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주 RSS스키샵은 장비렌탈 및 의류렌탈, 강습, 숙박, 리프트권 할인 등 무주리조트를 찾는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토탈로 제공하는 무주렌탈샵으로써 금번 고가의 전문 장비들을 렌탈 장비로 도입한 것은 그만큼 무주를 찾는 다양한 경력의 스키어들에게 고르게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최능철 대표는 “무주스키샵, 렌탈샵 중 단연 전문성으로는 뛰어나다는 평을 들어왔기에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항상 장비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며 “얼마 남지 않은 겨울스포츠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