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하마에프씨의 무한리필 고기집 창업 브랜드 '화로상회'가 일산화정역점이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로상회는 가장 대중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 등을 가성비있는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메뉴와 사이드 메뉴 및 쌈채소 등도 추가 비용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강점으로 불경기에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눈에 띠는 외부 간판과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및 셀프바 구성으로 외식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뿐만 아니라 기존 화로상회 점주님들의 지인 추천, 기존 점주님들이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가 더해지면서 최근 가맹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천곡점 및 응암점이 오픈한데 이어 일산화정역점점을 비롯해 3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라며 "가맹계약만 하고 끝이 아니라, 가맹점 오픈 후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로상회는 매출액 기준으로 1,000만원 상당의 최상급 원료육 지원 또는 창업 지원금을 최대 1억까지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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