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머니가래떡볶이’는 사이드 신메뉴 '샤오롱바오(딤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메뉴인 '샤오롱바오(딤섬)'는 일반 분식집에서 보는 흔한 만두가 아닌 딤섬 메뉴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할머니가래떡볶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출시되었다.

샤오롱바오는 중화요리의 일종으로 육즙이 흥건한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로 감싸 쪄낸 만두이다. 할머니가래떡볶이의 샤오룽바오 출시는 동종업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로 할머니가래떡볶이만의 맛이 담겨있다. 얇은 피로 만들어 특히 탕즙의 깊고 풍부한 풍미가 강하며, 느끼하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샤오룽바오’는 분식 메뉴에서 찾아보기 힘든 메뉴로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서, 관계자는 “그간 분식이 소비자들에게 간식이라는 개념이 강했으나, 식사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할가떡의 당당한 메뉴들과 함께 제공하고 싶어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메뉴인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메뉴이며, 고객님들에게 핫한 메뉴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할머니가래떡볶이는 2020년 창업 이래로 쌀떡으로 만든 통가래떡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로제가래떡볶이, 남포동떡볶이, 남순모SET, 수제할머니 꼬마김밥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문 즉시 조리해 신선도와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높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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