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인도 양국 수교 50주년 맞이 '인도평화지도' 회화작품 공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인도 양국 수교 50주년 맞이 '인도평화지도' 회화작품 공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0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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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유엔(UN) 22개국에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74회 인도공화국의 날을 축하하고, 올해 한⋅인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한글로 그린 ‘인도평화지도’ 작품을 2일 한국갤러리(김포)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인도평화지도 작품은 한한국 작가가 지구촌의 평화와 인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한⋅인도 양국 간에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평화번영을 위해 가로 2m 50cm, 높이 2m 크기로 인도의 문화와 역사의 관한 글을 가로⋅세로 1cm 크기의 세필 붓글씨와 대필로 약 1년에 걸쳐 새롭게 디자인하여 완성했다.

한 작가는 "인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도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수록했다”며 무엇보다 “올해 한·인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에 경제·개발협력과 문화 교류 등 특별히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한국 평화작가가 1993년부터 30년에 걸쳐 현재까지 한글로 완성한 ‘세계평화지도’ 국가로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튀니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총 40개 국가이다.

그중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UN본부 22국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대표부 기념관)에 기증해 영구전시·소장돼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에선 유일하게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30년에 걸쳐 1cm 크기에 수백만자의 한글붓글씨로 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40개국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작품들을 창작해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아울러 한한국 작가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분단이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을 2008년 통일부 대북한반출승인서에 따라 조건 없이 기증하여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 전시·소장돼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예술가다.

한편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공모 당선 초대작가이고,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 최우수 당선 초대작가이며, 경기도청에서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서 세계 유일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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