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세종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로 청년창업과 기업가 정신, 스타트업 마케팅과 유통세미나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이신화 교수가 지난17일 가양동 램넌트문화센타 스카이홀에서 국제언론인클럽재단,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 액티브퀸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부천사클럽재단,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대우패션그룹, 에스미디어솔루션이 공동주관한 제2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33人 인물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전문 경영인을 인정받아 ‘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영, 창업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며, 국내외 프랜차이즈와 외식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을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비즈니스의 발전을 통해 K푸드 산업의 세계화로 국가 경쟁력을 넓히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신화 교수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부지원 대학혁신사업 마케팅분야 멘토단 전문교수로 선정되어 창업하는 학생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벤쳐기업부 정책인재: 중소기업 정책 추진 창업벤쳐분야 전문가 위원 및 창업진흥원에 평가 및 심의· 의결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기업들의 경영 컨설팅과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서울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리더단(박사 연구자)으로 선정되어 최근 환경문제, 기후변화, ESG경영, 청소년 기업가정신에 관한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추어 미래 기업의 CEO를 꿈꾸는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한국외식산업학회/한국마케팅학회 등 학회 임원 및 정회원으로 학술대회에 참여 활동하고 있는 이신화 교수는 대학에서도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수업을 유도하며 발표와 토론식 수업을 선호하여 학생들의 의견과 창의적인 생각들을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해주며, 학생들에게 토론을 통해서 공감 능력을 배가하고 혁신적, 융합적, 통합적인 사고력을 배양시키며, 학생들이 토론과 발표 수업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발견하고 보완하여 자신감의 상승과 자아 존중감이 증가하고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들을 적극 지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