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인플루언서 기업 마노패밀리가 유어사이드 유기견 봉사현장에 참여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며 연초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마노패밀리 총괄이사 이은지(은지언니)는 최근 발쪽에 부상을 당해 통깁스 한 상태로 불편한 상황에도 소속 인플루언서들과 함게 봉사현장에 참여했다. 

은지언니는 "총괄이사로서 책임감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같이 참여한 한결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한결 원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기견 봉사 보람있다"며 경기 용인시 레인보우쉼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노패밀리 대표 이형민, 인플루언서 은지언니, 인플루언서 권긍쩡이 함께 봉사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결 원장은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선한 곳에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고, 모두들 보람을 느끼고 자랑스러워한다"며 현장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인플루언서들은 유기견들의 이불들을 갈아주고 배변을 치워주었으며 보금자리를 깨끗하게 바꿔주는 일을 했다.

한편 은지언니는 왕홍 인플루언서로서 더 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 이러한 봉사를 알리기 위한 인스타.틱톡,유튜브 영상 촬영과 인터뷰를 맡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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