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주평통 등 4대 단체 지도자들과 환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주평통 등 4대 단체 지도자들과 환담
  • 임택 기자
  • 승인 2023.02.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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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용인특례시 발전 등에 대해 의견 교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주평통 등 4대 단체 지도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용인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주평통 등 4대 단체 지도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용인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일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전국적인 국민운동단체를 이끌고 있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앙회장,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중앙회장,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민주평통과 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를 이끌어 주시는 분들께서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용인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이날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 통일ㆍ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에 앞서 이 시장을 만나 환담을 했다.

이어 열린 '통일ㆍ대북정책 특별 강연회'에서는 남주홍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前 국가정보원 제1차장)가 '2023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윤석열 정부 통일ㆍ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시장은 ”우리 자식과 후배들을 자유도, 평등도 없는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 사회에서 살게 할 수는 없다“며 ”선배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우리가 지키고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한다. 용인에서는 제가 선봉에 서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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