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속적인 여진으로 민간단체의 접근 허가를 하지 않고 있는 튀르키예(터키) 정부가 대한민국 민간구조단 911 S,RT 수색구조단의 도움을 받아들였다.
튀르키예(터키) 구조대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렇게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이강우 회장과 구조대원들과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강우 회장이 이끄는 911S,RT 수색구조단은 자비를 들여 전 세계 재난이 발생하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주는 라이언 수색 구조단이다. 어려운 환경속에 찾아간 구조단은 현장을 수색중인 중국구조대, 파키스탄구조대 등 10여개국 나라 구조대팀들과 함께 단 1명이라도 더 구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터키라이온스 총제단은 "전 세계 라이온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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