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포커스] 2023년을 향한 무한질주! 당찬 신인배우 이승주
[JOB포커스] 2023년을 향한 무한질주! 당찬 신인배우 이승주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2.21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배우 이승주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3년도 다재다능한 풋풋한 신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잡포스트 본지 기자는 2023년을 야망있게  질주할 신인배우 이승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1 간단하게 본인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승주 입니다.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기를 하고 있고, 더욱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2023년도 진심과 열정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Q2 데뷔 스토리가 궁금하다.

초등학교 때 토론대회에 나간 적이 있는데 잡지에 제 얼굴이 나왔어요. 제가 나온 잡지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재밌게 느껴졌어요. 언젠간 다시 카메라 앞에 서보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배우라는 직업에 흥미가 생겼고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대학교 진학 후 바로 배우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KBS ‘비켜라 운명아’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 배우 이승주

Q3 직업 배우(연기자)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배우의 매력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것, 여러 시대를 살아볼 수 있는 것 등 무한한 매력을 갖고 있죠. 저는 대본을 읽어보며 상상만 하던 상황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순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Q4 최근 활동한 작품은 어떤 작품?

최근에 SBS ‘악귀’, 유튜브 ‘루디고’에 출연했어요.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곧 공개될 작품들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Q5 연기자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조금은 센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캐릭터요. 평소 순하고 착한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이미지에서 벗어나보고 싶어요.

Q6 선배 연기자 중 롤모델을 이야기 한다면?

제 롤모델은 김태리 선배님이에요.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을 연기한 선배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도 가끔 찾아본답니다.

사진 = 배우 이승주
사진 = 배우 이승주

Q7 최근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는가?

앞서 SBS ‘악귀’라는 작품에 출연했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운이 좋게도 제 롤모델인 김태리 선배님의 친구 역할로 잠깐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짧지만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활동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함께 연기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Q8 2023년 소망이 있다면?

제가 토끼띠인데, 계묘년인 만큼 기운을 듬뿍 받아 오디션에 합격해 꼭 배역을 따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Q9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은가?

다시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늘 새롭고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요.

Q10 연기가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한다면 어떤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가?

최근에 예술 작품에 대한 매력에 빠져 전시회를 자주 다니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갤러리를 차려 저만의 개성이 담긴 전시회를 기획해 보고 싶어요.

사진 = 배우 이승주

Q11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많은 오디션을 보고 있는데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 다른 작품에 언제 출연하는지 물어보시고 기다려주시는 제 팬분들이 계신데 이분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게 초심을 잃지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

Q12 독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짧고도 긴 5년이라는 시간동안 연기를 하면서 행복했지만 조급했던 순간들도 있었어요.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니 그때의 저는 어렸고, 여전히 무언가를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만약 불안감으로 연기를 그만두었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것 같아요.

독자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일이 있고,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함께 꿈을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리지만 탄탄한 내공과 재능을 겸비한 신인배우 이승주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3년 그녀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