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 속 의정활동 펼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 속 의정활동 펼쳐
  • 구웅 기자
  • 승인 2023.03.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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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임시회 중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 방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목)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정수시설 시찰 및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 현황을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목)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정수시설 시찰 및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 현황을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대구시의회)

[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3일(목)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를 찾아 정수시설 시찰 및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의 정수공정을 직접 점검해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더 나아가 대구시의 분산형 테스트베드 사업현장을 시의회 차원에서 직접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 문산정수사업소 수질관리체계 및 정수사업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정수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조류확산에 대비한 수돗물 안전성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물기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물산업 기업들의 신기술과 제품 성능 확인을 지원하기 위한 문산정수장 내 분산형 테스트베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면서, “물 산업 선도도시로써 물 기업을 적극 지원해 시민과 기업이 물 산업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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