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빨로맨스’ 2차 캐스팅 공개
부산 ‘운빨로맨스’ 2차 캐스팅 공개
  • 구웅 기자
  • 승인 2023.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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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운빨로맨스’ 1차 캐스트는 오는 4월 9일까지 공연
부산 '운빨로맨스' 포스터 (사진제공/(주)조은아트플러스)
부산 '운빨로맨스' 포스터 (사진제공/(주)조은아트플러스)

[잡포스트] 구웅 기자=부산 ‘운빨로맨스’가 2차 캐스트로 새롭게 단장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BNK부산은행조은극장 1관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의 캐스트가 4월 11일부터 변경된다.

부산의 1차 배우 라인업은 ‘제택후’ 역의 박성도, ‘점보늬’ 역의 윤봄, ‘한량하’ 역의 이주영, ‘노월희’ 역의 김아름은 오는 4월 9일까지의 무대를 끝으로 2차 라인업 배우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부산 공연의 두 번째 주자는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짠돌이 건물주 ‘제택후’ 역의 차인영,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의 최로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의 박성원 배우가 출연한다.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신서진 배우가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윤선 배우가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티켓 평점 9.9점, 네이버 평점 4.9점을 기록하며 대학로 스테디셀러로써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원작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 배우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두 번째 주자들이 부산으로 향해, 그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부산 ‘운빨로맨스’는 5월 7일까지 BNK부산은행조은극장 1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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