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악을 울려라!'로 대중의 사랑 받아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장민호가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4월 월간 챔피언송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3월 월간 챔피언송을 차지한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는 트로트의 정수를 담은 곡으로, 장민호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장민호는 이 곡으로 '트롯챔피언’에서 2회 연속 월간 챔피언송을 노리고 있다. 장민호의 상대는 양지원의 '고향집’과 박서진의 '지나야’다.
양지원의 '고향집’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명곡으로, 양지원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박서진의 '지나야’는 트롯계 레전드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박서진의 데뷔 11년 만에 첫 1위를 노리는 곡이다. 박서진은 이 곡으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트로트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 세 명의 가수가 4월 월간 챔피언송을 두고 치열한 삼파전을 벌일 예정이다. 공연은오는13일 (목) 오후 8시 MBC ON에서 생방송으로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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