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카페 아임일리터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토일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가족이 전부였던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카페창업 전문 아임일리터는 드라마 속 주요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배경으로 등장해 매장 분위기 및 음료, HACCP 베이커리 공장에서 제조한 디저트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예정이다.
아임일리터 관계자는 <닥터 차정숙>을 시작으로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 홍보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제작지원이 아임일리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임일리터는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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