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홍콩 누아르 감성 요리주점 ‘라운지목화’가 최근 라운지목화는 서울 신촌관의 신규 창업 소식을 알렸다.
서울 신촌관은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젊은 세대를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지역이다 보니, 운영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라운지목화’만이 가지고 있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감성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고객 유입에 더욱 효과 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실상 일상의 회복이 이뤄지면서 ‘엔데믹’을 통한 반사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점을 비롯한 홀 운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리게 된다면 ‘라운지목화’ 서울 신촌관의 초기 운영 안정성은 비교적 높다고 볼 수 있다.
서울 신촌관을 비롯해서 ‘라운지목화’를 통한 창업 문의 및 신규&업종변경 창업이 한창이다. 이미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과 높은 매출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서울 신촌관 및 새롭게 오픈할 매장들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
라운지목화의 관계자는 “서울 신촌관이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앞으로 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모우 높다”면서, “서울 신촌관 외에도 앞으로 매장 오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 신촌관을 비롯해 앞으로 오픈할 브랜드의 매장들이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운지목화’는 지금까지 동네상권 위주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천천히 입지를 다졌다. 이번 서울 신촌관 오픈은 신촌이라는 대형상권에서 ‘라운지목화’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