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다시, 봄’ 용산, 이태원을 위한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의 희망의 노래
‘이태원 다시, 봄’ 용산, 이태원을 위한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의 희망의 노래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3.05.2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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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 매주 토요일 5시~! ‘이태원 다시, 봄’이 열린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이태원 참사 이후 시간이 흐른 지금, 이태원 상권 회복을 바라는 대한민국 아티스트들의 이태원을 위한 희망의 노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8일 토요일부터 이태원 상권 살리기 프로잭트 일환으로 시작된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는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4층에서 열리며, 이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태원의 위로와 상생, 희망의 의미를 더했다.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칵테일 사랑'의 마로니에를 시작으로 팝페라 가수 소프라노 정찬희, 크로스오버그룹 라오니엘, 가수 이지영, 크로수오버 최우성, 싱어송라이터 은휼, 천재기타 하은 & 하린 & 아버지 신주현, 핑거링기타 정선호, 포크기타 가수 엄지애, 펠리치타 챔버오케스트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코리아주니어쇼콰이어, 사일런스코메디 마술마임 우카탕카, 퓨전국악그룹 아인, 생황 김계희, 해금 모선미, 아트컴퍼니동행, 바이올린 유남규, 오보에 이영은, 피아노 문인영, 그리고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학생들이 이태원 녹사평역에서 희망을 노래했다.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이제 마지막으로 5월 27일 토요일 저녁 5시에는 ‘WITH 이태원 상생,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별이 진다네’ 의 ‘여행스케치’와 더불어 JSR 서현 , 전자현악 디오네, 오카리나 구명주가 5월 마지막 주 툐요일을 이태원 다시, 봄 , ‘녹사평 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 공연 / 사진제공 = 이태원살리기위원회

'2023 이태원 다시, 봄’, 녹사평 음악회는 이태원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일봉 감독의 기획과 지휘로 4월부터 4월 ‘봄의 희망을 연주하다’, 8일 우리가 기억할께요, 15일 치유와 상생의 노래를, 22일 희망으로 다시 서길, 29일 이태원, 다시 봄을 기다리며 등 공연이 펼쳐졌고, 5월은 ‘이태원 다시, 봄’이 주제다. 6일 아이들아 희망을 노래하자, 13일 이태원 IN 대한민국 20일 시네마 IN 이태원, 27일 WITH 이태원 상생, 대한민국이라 주제로 약 50여명의 대한민국 아티스트가 희망의 이태원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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