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6시 SBS Biz 채널에서 ‘주간하우스’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 KBS 9시 뉴스앵커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부동산 법률 전문가 허주연 변호사, 인테리어 전문가 김정은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며, 연예인 패널로 개그맨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출연한다. 전국에 있는 집에 찾아가는 연예인으로는 트로트가수 신인선, 탤런트 황은정, 탤런트 선우용여, 방송인 에바포피엘, 개그맨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직접 찾아간다.
추후 방송 진행 상황에 따라 타 연예인들도 추가로 참여 할 예정이다.
기존에 공중파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이사 갈 집을 보여주는 것에 국한되어 있다면, SBS Biz 주간하우스 프로그램은 새 집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신축 부동산 분양 정보 및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부동산 관련 분쟁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법률 상식과 부동산 매매시 유의사항 등을 스튜디오를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VCR에서는 “연예인들이 직접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샘플하우스, 모델하우스 (견본주택), 완공된 집 등을 찾아다니며 입지적인 환경 및 집의 구조와 수납공간, 인테리어 등을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이 직접 다니지 않고도 방송을 통해서 새 집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방송 관계자가 전했다.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전국에 있는 집에 찾아가는 연예인은 트로트가수 신인선, 트로트가수 황은정, 탤런트 선우용여, 방송인 에바포피엘, 개그맨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