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처럼, 비익조처럼"
- 손정숙(공무원연금 대경상록아카데미 전) 문화해설 지도 교수 -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나는 당신의 뿌리
당신은 나의 버팀목
내 힘들고 아플 때
당신께 기대고
당신 힘들고 아플 때
내가 지켜주는
우리 둘의
참된 사랑
땅에서는
한 몸 되는 연리지처럼
하늘에서는
혼자 날 수 없는 비익조처럼
둘이 하나 되는 둘만의 사랑
고해의 인생길
굽 굽이 험준한 길
세상이 제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하나 된 즐거운 꽃길 사랑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우리 사랑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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