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17일 오후2시, 여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 주관, 여주시 후원으로 진행된 '여주 남한강영화제'가 성료했다.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여주지부 이상국 회장 축사, 여주시의회 정병광 의장 축사, 경기도지사 김동현 축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회장 축사, 경기도영화인영합회 김진국 회장 축사,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 축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 정귀영 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약 100여 편의 크고 작은 영화들이 후보작으로 접수되었으며, 그 중 10여 편을 선정해 심사 및 결정했다.

이 날, 영화 '목민심서'는 최우수감독상 봉회장, 여우주연상 나예린, 남우주연상 김지현, 금상(윤서방), 특별연기대상(한태일, 김경애)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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