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홍수 기자 = ‘콩코드 휘트니스클럽’이 국내 최초 버츄얼 실내 사이클 프로그램인 ‘ICG 스피닝’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ICG 스피닝은 가상디지털 공간 및 전세계 유명 해외로드에서 펼쳐지는 맵을 배경으로 실시간 칼로리 소모 모니터링이 가능한 국내 최초 버추얼 실내 사이클 프로그램으로써, 음악, 안무, 가상 시스템, 시각적 효과 및 포워드 모션 비디오를 통합한 인터랙티브 멀티 미디어 시스템이 특징이다. 

색깔과 히트존,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바이크 컴퓨터와 포워드 모션 비디오 기술을 사용하며, 자신의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운동 데이터를 끊임없이 받으며 운등을 즐길 수 있다.

세계 각지의 500개 이상의 아웃도어 풍경을 모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화 컨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은 직접 다양한 환경에 몰입되어 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콩코드 휘트니스클럽 관계자는 “ICG스피닝은 수업의 열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끌어올리 는 동시에 눈에 보이는 화면에 라이더가 반응 할 수 있고 개인 혹은 단체의 운동 목표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에게 건강한 생활 방식과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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