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영화 미지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본 시사회에 참석한 주인공 지수 역의 배우 권잎새가 간담회 종료 후 진행 된 포토타임에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지수'는 삶과 사랑의 궤도에서 이탈해 우주를 홀로 떠도는 다섯 인물들을 통해 삶의 치유와 사랑의 회복을 그린 이돈구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이자 첫 멜로 영화다. 지난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관객들의 따뜻함과 반향을 불러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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