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가 오는 9일 부평 그랑힐스점을 신규 오픈한다. 

하루엔소쿠 부평 그랑힐스점은 5천 세대가 넘는 부평그랑힐스 아파트와 부평캐슬&더샵퍼스트(1623가구)등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 세대로 두고 있다. 워낙 세대수가 많다 보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청천초등학교를 비롯해 마곡초, 산곡북초, 청천중학교까지 주변이 다 학교로 둘러 쌓여 있을 정도이다. 안정적인 주변 수요를 바탕으로 홀은 물론 테이크아웃과 배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하루엔소쿠 부평 그랑힐스점에는 인기 메뉴인 치즈카츠를 비롯해 냉모밀과 우동,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국내산 1등급 生등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카츠류와 시원한 육수와 함께 즐기는 쫄깃한 냉모밀은 꼭 먹어봐야 하는 추천 메뉴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를 중심으로 완벽한 항아리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주변 아파트까지 1만세대가 넘는 탄탄한 수요는 물론 학교, 공원, 지하철까지 주변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며 “단골이 많고, 자주 찾는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여타 돈까스 브랜드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들로 하루엔소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부평 그랑힐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면, 하루엔소쿠 부평 그랑힐스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