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안전사고 유형분석·저감대책 논의
부산시설공단, 안전사고 유형분석·저감대책 논의
  • 한건우 기자
  • 승인 2024.05.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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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중대재해 ZERO 목표 설정
28일 오후 3시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3년간의 공단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안전사고 저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하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28일 오후 3시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3년간의 공단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안전사고 저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하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28일 오후 3시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공단 내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저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훈식 경영본부장과 김석빈 레포츠본부장 등 7명의 내부위원, 동의대학교 소방 방재 행정학과 류상일 교수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이계열 국장 등 2명의 외부위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사고 유형을 재해 유형별 및 본부별로 다각도로 분석하고, 맞춤형 안전사고 저감 대책을 마련해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공단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였으며, 공단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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