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인매장 프랜차이즈 무인플러스마트가 부산 부경대점에 커피, 라면, 보드게임, 과자, 음료를 판매하는 컨셉으로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타겟층을 공략하고 있다.
부산 부경대점은 부경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무인플러스마트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커피, 라면, 보드게임, 과자, 음료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부산 부경대점은 특히 학생들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커피와 라면은 바쁜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드게임은 한시간에 3천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과자와 음료는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운영자는 주 1-2회 방문만으로도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절감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받는다.
무인플러스마트 관계자는 “부산 부경대점은 대학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커피, 라면, 보드게임, 과자, 음료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특히 학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에 맞춘 무인창업 컨설팅을 강화하여, 더 많은 창업자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부산 부경대점은 대학가의 특성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성공적인 사례로, 무인플러스마트의 다른 지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매장은 무인 운영의 효율성과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지역 상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