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미래 유망 직종 취업 지원
한국IT전문학교, 미래 유망 직종 취업 지원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6.0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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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프트웨어 현업 전문가 직무 멘토링 실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새로운 일과 함께 미래에 유망한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과정들이 운영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학습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네트워킹도 중요하다.

한국IT전문학교는 IT, 소프트웨어 현업 전문가의 직무 멘토링을 통해 미래 유망 직종 취업에 따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현재 고3수험생,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대1 면접전형,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아전은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역시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젝트를 부여해 학생이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학과는 미래 유망 직종에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소프트웨어디자인, 컴퓨터공학,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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