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맥주 창업 브랜드 ‘달빛맥주’는 최근 전주대평생교육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주대평생교육원 가맹점은 지난달 4월 가맹 계약을 완료한 이후 본사의 지원과 인테리어 공사 등 체계적인 창업 과정을 거치면서 마침내 오픈하게 됐다.
달빛맥주 전주대평생교육원점은 매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수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확실한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운영 안정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 오픈 당일부터 본사의 오픈바이저 지원과 실전 운영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매장을 찾았다.
달빛맥주는 창업 준비 과정과 오픈 당일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신규 가맹점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전주대평생교육원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달빛맥주는 최소 비용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지원 이벤트와 운영 전략을 이어 가고 있다. 불황 속에서 창업자들의 경제적인 여건을 감안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창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달빛맥주를 통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의 사례는 더 늘어나고 있다. ‘달빛맥주’ 본사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맹 사업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상황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달빛맥주’ 전주대평생교육원점은 오픈 당일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향후 운영 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면서, “전주대평생교육원점 외에도 기존 맥주집 가맹점 및 새롭게 오픈할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제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