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크리에이터 양성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콘셉트아트 교육
고3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생 지원 중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콘셉트아트 교육
고3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생 지원 중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한국이 발명한 웹툰이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웹툰의 시작은 1998년으로 볼 수 있다. 웹툰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큰 산업이 됐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는 수시모집 전 웹툰, 만화애니메이션 인재 교류와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비실기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아전은 영상, 애니메이션, 유튜브 등 다양한 1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할 웹툰작가와 크리에이터를 양성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웹툰학과에서는 전문 웹툰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웹툰과 학생들은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웹툰과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하고 학생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개발하고 학기 중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웹툰학과에서는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웹툰, 시나리오, 게임, 입체영상, 그래픽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 중이다.
현재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신입학 면접전형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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