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핑크소녀 가수 문송희가 김포FC가 6월23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2024 시즌 K리그2 18라운드 홈경기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고 알렸다.
김포FC는 6월 21일 기준 현재 리그 4위이며 부산 아이파크는 21일 기준 5위를 달리고 있다.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상위권 두 팀의 경기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에너지를 주고 있는 가수 문송희가 하프타임에 4명의 댄서와 함께 ‘터진다 터져’, ‘사랑의 배터리’ 등 총 2곡의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자체 제작 앨범 ‘터진다 터져’ 발매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문송희는 2023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앨범 ‘터진다 터져’를 편곡해 「2030부산엑스포송」으로 국가 봉사기부에 일익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한편 김포FC는 2024시즌 홈경기 유료관중 4,000명일시 1명을 추첨하여 자동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 전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김포우리병원, 김포다조은병원, 뉴고려병원)할 예정이다.
에스코트 키즈는 구단 후원사 임직원 자녀이며 입장객 4,000명에게 '빙그레 오틀리 초코'를 증정하고 이 외에도 경품으로 입장 관중들에게 푸라닭치킨쿠폰, 선덜랜드용품, 원마운트 쿠폰, 카앤피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고 알렸다.
또한 야외 이벤트로는 '파니니 카드' 슛돌이 이벤트 및 포토이즘 부스에서 스티커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구단 공식의류 협찬사 '선덜랜드 오브 스코틀랜드'의 홈경기 승리 기원 용품 특별할인부스도 운영된다.
다양한 팬클럽은 보유하고 있는 문송희는 ‘2024 한류인플루언서어워즈 시상식’에서 엔터테이너 대상을 수상하고 ‘2024 월드스타문화대상’에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터진다터져”가 어디까지 갈 지 횡보가 궁금하다고 팬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