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에 노크
컴퓨터공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에 노크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7.0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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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 선발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지원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 육성
(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컴퓨터공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모집 전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컴퓨터공학과에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컴공학과와 더불어 게임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개발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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