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 선발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지원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 육성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지원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 육성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컴퓨터공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모집 전 컴퓨터공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컴퓨터공학과에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컴공학과와 더불어 게임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개발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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