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의 새로운 주역 이다은 주목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여름방학을 맞이해 '숲으로 간 이그니스 마법학교 친구들' 공연이 7월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14명의 어린이, 청소년이 출연하는 뮤지컬 '숲으로간 이그니스 마법학교 친구들'은 1편 '이그니스 마법학교'의 후속작으로 이그니스 마법학교 친구들이 흩어진 어른들의 꿈 조각들을 찾아 모험을 하는 내용의 라이브 뮤지컬 공연이다.
1편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는 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이다은 양은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마법은 참 흥미롭고 신기하고 관심이 가는 이야기입니다"라며 "특히 저희 뮤지컬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꿈의 조각을 찾아 다니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가족들에게 자신있게 초대합니다“라며 당돌한 포부와 함께 공연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주인공 이다은 외에 김연희, 기라윤, 김윤아, 박사랑, 심하연, 김준휘, 엄재연, 엄재희, 김로아, 남연서, 백우빈, 이선, 이율, 정세이 등이 출연하며, 제작 이광진, 각색/연출 지은혜, 조연출 박이정, 안무감독 김민우, 조안무감독 김상미, 예술감독 유지연, 음악감독 윤영식, 보컬코치 라난, 무대감독 정지원, 미술감독 이소희, drum 이재준, bass 박유림, keyboard 현지선 aux keyboard 유지연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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