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23명 취득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23명 취득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7.25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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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지도사(2급),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취득
8월 19일까지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 졸업생 및 재학생 23명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 졸업생 및 재학생 23명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부(학부장 이수경)는 재학생과 졸업생 23명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는 지난 1월부터 필기시험, 실기·구술시험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8명, ‘노인스포츠지도사’ 14명, ‘유소년스포츠지도사’ 1명 총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1인 1스포츠 시대’에 발맞춰 스포츠지도자들에게는 스포츠 관련 자격증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스포츠건강학부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합격생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학부에서 실시하는 특강이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혼자하면 힘들었을 텐데 학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해 수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경 학부장은 “해마다 어려워지는 스포츠국가자격증 시험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스포츠국가자격증 뿐만 아니라 학업을 통해서 자신감이 고취되고 역량이 강화돼 활동영역이 확대되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다’를 모토로 하는 스포츠건강학부는 △스포츠 지도 △운동처방 및 관리 △요가·필라테스 △실버케어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체육학사학위와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통해 치매케어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스포츠건강학부를 비롯한 14개 학부(과)에서 2024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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