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로 ‘레트로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팝 디자인은 1970년대 상업공간을 2024년 현재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트랜드의 실내 인테리어 컨셉으로,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무드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핫한 색감의 월 인테리어와 포인트 조명으로 레트로팝 감성만의 강렬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는 물론 아날로그 감성을 쫓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븐스타는 이번 레트로팝 신규 인테리어 출시에 맞춰 예비창업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노래방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창업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가맹 계약 선착순 3호점에는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본사 관계자는 “세븐스타는 자체적인 인테리어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 시공, 품질보증까지 자부하며, 코인노래연습장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시공을 기반으로 최고의 음질을 더하고 있다”며 “최신 TJ 반주기 등 고품질의 음향 시스템으로 타 브랜드에서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건비 절약을 위한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과 무인관제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론칭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7년 연속 코인노래방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수 프랜차이즈, 기술평가 우수기업 및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