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초보자 맞춤 ‘오토 창업’ 시스템 제공
오토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초보자 맞춤 ‘오토 창업’ 시스템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8.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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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오토 오마카세 창업 브랜드 ‘오사이초밥’이 초보자 맞춤 ‘오토 창업’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분야에 뛰어들다 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외식 창업은 어느 정도 조리실력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매장 운영 경험이 없으면 실패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강하다.

오사이초밥은 스시 요리 경험이 없어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성공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고품격 오마카세 전문점 ‘오사이초밥’은 본사에서 책임지고 가맹점 셰프를 구인하고 있다. 구인 공고 등록 및 이력서 검토와 전화면접, 대표 직접 면접, 본점 교육 후 매장 투입이 이뤄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여기에 각 매장은 3인 셰프 중 2인이 교대 근무(4일 근무/2일 휴무)로 월 10일 휴무가 보장되며, 본사 차원에서 경조사비 및 콘도 이용권 제공 등 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직원 만족도 상승은 곧 고객 만족도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구인난과 함께 인력 운용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요즘, ‘오사이초밥’ 만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인력 구성은 물론, 직원 복지, 조리에 대한 부담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오사이초밥’은 15평(11석) 규모로 정해진 고객만 수용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효율적인 고객 유입이 이뤄지며 수익 안정성도 높다.

조리부터 운영까지 초보창업인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없다. 일식 및 스시 요리 무경험자도, 직장을 다니면서 ‘오토 창업’ 시스템 덕분에 쉽고 편한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오사이초밥의 관계자는 “보통 음식점은 조리나 운영 경력이 있어야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오사이초밥’은 오토 오마카세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 셰프의 본사 직접 채용 및 고용, 적은 평수로 효과적인 고객 유입 등을 통해 이런 편견을 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맹점주의 경력이나 근로와 무관하게 쉽고 편한 운영,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이뤄진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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